JCN울산중앙방송

지역 정치권에서도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애도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임용 1년 6개월 된 젊은 영웅을
떠나보내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소방관들의 노동환경이 열악하지 않은지 두루 살피고,
사후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안전사고 재발방지와
원천차단을 위한 제도마련, 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영령에 대한 예우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