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손종학 의원이 옥동 시가지경관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했고, 이시우 의원은 동북아 수소에너지 허브도시를 위한 정책 지원을, 전영희 의원은 동구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또 백운찬 의원이 도서관 중심의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제안했고, 윤덕권 의원이 청량고등학교 설립을 촉구했으며, 이미영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그동안 5건으로 제한했던 5분 자유발언을 60분 이내 12건까지 늘리는 내용으로 의회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