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들은 오늘(11/4)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울산의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반기에 25만 원씩 연간 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청년기본소득지급 조례안 제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이르면 올해 정례회 회기 기간에 심의될 예정이며, 통과가 되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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