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 등 5개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4개 지역 연구원장 등은 오늘(10/29)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실현의 비전을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아시아 거점 도시로 정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남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자율주행차 생태계 구축, 거점 도시 간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광역 철도망 구축, 자연과 역사, 문화를 활용한 스토리 투어 등이 제안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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