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오늘(8/27)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2명이 발생했습니다.
중구의 한 목욕탕에서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고,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옥교탕 관련 추가 확진자가 1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44명이 됐습니다.
또 남구 유통매장과 스피치 강사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8/27) 울산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천79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편의점 천여 곳을 상대로 밤 10시 이후 취식 금지와 야외 테이블과 의자 제공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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