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중당 울산시당 총선 후보자들은 오늘(2/13)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권을 갖게된 청소년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3.1운동과 4.19혁명 모두 중.고등학생들로부터 시작됐고,
우리 역사의 변환점마다 역할을 해왔다"며
"오히려 정치적인 의견을 내지 못하도록 막고,
어린이로만 취급해 온 국회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중당은 이어 "청소년들의 직접정치로 국회특권을 폐지하고,
청소년과 국민의 국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