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근호 시의원은 오늘(8/10) 교육공무직노조 임원진들과 학교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교육공무직노조는 "학교장 재량에 의해 1년 단위로 연장하는 것은 불합리한 조건"이라며 "정년을 초과하더라도 근무자들이 희망할 경우 신체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는 한 3년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별 상황과 소요 예산 등을 고려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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