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태양광 시설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통합당 권명호 국회의원은 개인SNS를 통해 태양광시설로 이번 집중호우에 산사태가 더욱 촉발된 만큼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태양광은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산사태를 유발하는 미치광이"라며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이채익 국회의원도 태양광 설비가 산사태를 유발시켜 피해를 더욱 키웠다며 국정조사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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