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공항 폐쇄와 이전은 검토 대상조차 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동구의회 김태규 부의장은 오늘(10/28)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에서 KTX울산역보다 접근성이 좋은 울산공항을
폐쇄하거나 이전한다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울산공항 연구용역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미래를 위한 용역이 될 수 있도록
현재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