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전통시장의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오늘(10/26) 수암시장에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헸습니다.
지난 13일 신정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오늘(10/26) 코로나19 선제검사는 수암시장 내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13일 신정시장 종사자 368명의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었다며, 주민들이 관내 전통시장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선제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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