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에서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들이 추진됩니다.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거래되는 사과와 배, 배추와 양파 등 10여종의 농산물 물량이 평상시보다 10% 이상 확대 공급됩니다.
울산원예농협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공판장에 유입되는 농산물에 대한 수수료를 낮추고, 범서농협 등 10개 농협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수수료를 최대 7% 인하합니다.
또 6개 지역 농협하나로 마트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 시중가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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