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지역 광역, 기초의원 9명이 오늘(9/2)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국가가 보장하고, 신복지로 중산층을 투텁게 해 불평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삶을 보듬고 지켜줄 수 있는 대통령은 이낙연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소도시와 부유식 해상풍력, 반구대암각화 보존 등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낙연 후보가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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