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3/5)도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민중당 강진희 현 북구의원은  
노동존중 도시 실현을 위해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노동정책과 신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승호 씨는 공업탑과  
삼산을 연결하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고, 특색있는 주택단지  
조성과 옥동을 전문 교육타운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중당 소속 학교비정규직 노조 출신 예비후보자들은 교육청  
비리 고발센터와 비정규직 건강지원센터 설치와 비정규직의  
교육경력을 인정하는 정치개혁 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