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26) 시청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4차 산업 혁명 관련 사업과 일자리.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3D프린팅 품질평가인증센터와 국립지진방재센터 건립, 권역 심뇌혈관 질환센터 등이며, 내년도 국가예산은 4월 말까지 정부에 신청하면 9월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12월 2일에 최종 확정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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