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도 6.13 지방선거 출마선언자들의 정책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승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위원장은 삼산로에 와이파이존을 형성하고, 공업탑 일대를 학생 쇼핑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현 시의원은 울산고속도로 무료화와 일반도로 전환, KTX역세권과 언양터미널 등을 연계한 융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송인국 전 시의원은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무료화와 재래시장 활성화, 고 정주영 회장 기념관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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