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오늘(2/27)도 잇따랐습니다. 

 
노옥희 교육감 예비후보는 울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초등학생의 놀이 활동 시간을 하루 1시간 이상 확보하고  
학생들이 진로 선택 과목의 수업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회교사와 연계수업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찬모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2/27) 기자회견에서  
비교육적이고 비합리적인 교육 적폐 청산을 위해 보충학습과  
자율학습, 조기 등교 등 강제교육 방법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광렬 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융합적인  
인재양성을 교육비전으로 제시하고, 고교무상교육과 급식 시행,  
교육감 직소 신문고 개설 등 7가지 정책을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