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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동자 42명 정의당 울산시당 입당 송고시간2018/02/27 16:4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 울산대학교 청소노동자 등 42명의 노동자가 정의당 울산시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27)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이 주도하는 성장과 노동헌법 개정에 앞장서는 정당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상구가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