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 '노사민의 어울림, 소금포 기억 되살리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공모사업을 실시합니다. 북구청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사업당 5백만 원 범위에서 6곳, 소규모 시설사업에 사업당 5백만 원 범위에서 2곳 등 모두 8개 사업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사업 접수는 다음달26일부터 30일까지며, 염포동과 양정동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이나 단체는 일반공모, 울산시에 거주하는 해당분야 전문성을 갖춘 모임이나 단체는 기획공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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