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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적인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해상종합훈련이 오는 18일까지 울산 앞바다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100톤급 경비함정 등7척 100여명이 참가하며,사용 중인 각종 장비점검과 함께 해상훈련을 통한 승조원 팀워크도 점검합니다.
또 해상 인명구조 훈련 등 18개 종목에 대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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