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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수사과정·협의입증 아무런 문제 없어"
송고시간2018/05/16 17:34

김기현 시장 예비후보자 측이 시장 비서실장의 직권남용 의혹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찰을 비난하고 나서자
울산경찰청이 공식 입장문을 통해
"수사과정과 혐의 입증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업체 대표가 자신의 신용카드로 박모 비서실장의
골프비용을 계산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업체 선정 이후 일면식도 없던 울산시 고위공무원과 업체 대표가
2차례 골프를 한 정황으로 미뤄볼 때
골프접대를 받았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반박하며
김 시장 예비후보자 측이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