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경쾌한 라틴아메리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이 오늘(5/17)부터 18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쿠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작가 27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중남미만의 특색 있는 소재들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국내 미술관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인 로베르또 마따와 세계적인 웹툰작가 에드아르도 사나브리아의 작품은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묘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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