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는 오늘(2/22) 시교육청 프레스센터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교육 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노 예비후보자는, 초등학교의 학습준비물 예산 두 배 인상과 중학교 신입생의 교복과 수학여행비 지원,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유치원 공교육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평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도 오늘(2/22)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당에 기대는 교육감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예비후보자는 정찬모, 노옥희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 11일 민주당 전진대회에 참석해 인사하는 등 의도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선관위에 불법 여부 판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