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동구 대왕암공원 내  
어린이 테마파크 수탁기관으로 울산시설공단을 선정했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앞으로 3년간 테마파크를 운영하게 되며,  
관련 분야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우수 인력을 영입하고,  
울산대공원 내에 있는 키즈테마파크와 연계해  
양질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어린이테마파크는 115억원이 투입돼 대왕암공원 내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가변형 이벤트홀과 VR체험관,  
실내 놀이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