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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모범 수렵인 12명으로 구성된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울주군은 멧돼지 개체 수가 늘면서 먹이와 영역 다툼에서 밀린 야생 멧돼지가 서식지를 이탈해 인근 주거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은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고 은폐물에 몸을 피한 뒤 군청이나 읍, 면사무소, 또는 119와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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