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들은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1월 업황도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194개 업체를 대상으로 12월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를 한 결과 제조업체의 1월 업황 전망 BSI는 69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체의 1월 업황 전망BSI는 50으로 전월보다 2P 감소했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들은 주요 경영애로사항으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압박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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