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이준석 당대표 당선 이후 울산도
당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전당대회 전후 약 두 달간 국민의힘 울산시당에
천200여 명의 책임당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2030청년층의 가입이 대폭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울주군 당협위원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당원 모집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울산의료원 설립 서명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서범수 국회의원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전화 인터뷰)서범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짜 이준석 현상 이준석 돌풍이라고 할 만한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030친구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 환호도 해주시고 같이 셀카를 찍으시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당이 이제 조금은 변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도 느끼신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공공의료원 관련해서는 당연히 울산이 전국 광역시 중에 의료원이 없는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여러 의료 분야가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여야 관계없이 울산 시민을 위해서라도 공공의료원 설립은 반드시 조속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계속 서명운동을 하면서 중앙정부도 압박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