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어제(9/14)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85건의 규제혁신 사례 가운데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중구청은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중구청 제출한 규제혁신 사례는 16인승 이상 승합차의 기존 좌석을
극장식 옆면 보기 좌석으로 변경해
야외 공연을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튜닝산업과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았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