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송성우 군의원 "은화 대신 메달? 비난 쇄도..해법 찾아야"
송고시간2021/12/30 18:00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기념품이 은화 대신 메달로 변경된다는
JCN 보도와 관련해 송성우 울주군의원이 전국적으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며 울주군에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송 의원은, 울주군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은화 지급 사업이
하루 아침에 메달로 변경돼 은화를 기다리는 2만 명은 물론
전국적으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올해 영남알프스 9봉 완등자 3만 명에게
은화를 지급하겠다던 울주군은, 은화 제작 업체에 대한
특혜 시비가 일자 이미 지급된 만 명 외에는
은화 대신 메달을 지급하기로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