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윤호 시의원이 오늘(1/20)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부두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태화강 관광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석탄부두를 신항으로 옮기고, 기존 석탄부두에는 수상레저 시설을 조성해 해양레저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의원은 이 같은 계획으로 "상류의 반구대 암각화, 중류의 태화강 국가정원, 하류의 석탄부두로 이어지는 태화강 관광벨트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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