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산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제출한 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결의안은 전국 시도 가운데 공공의료원이 없는 울산과 광주 두 곳에 대규모 감염병 대응과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국민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공공의료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건의안은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전달되며, 2개월 이내에 수용 여부가 회신 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