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요소수 수급 불안 사태와 관련해 오늘(11/15) 국내 요소수 생산 1위 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을 방문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계약한 요소 물량 만8천700톤에 대한 조속한 국내 도입 지원을 약속했고, 베트남 등 제3국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산업과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품목에 대한 핵심 공급망 분석과 품목별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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