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울산시 '제2명촌교' 명품 예술다리로 건설
송고시간2021/11/16 17:00
울산시가 가칭 제2명촌교를
울산의 대표 명품 예술다리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11/16) 제2명촌교 건설 예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존 태화강을 횡단하는 교량과 차별화된
명품 예술의 다리로 건설해야 한다"며
교량명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제2명촌교는 중구 내황삼거리에서 남구 오산삼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국비와 시비 등 천340억 원이 투입돼
2천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