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오늘 오후 의원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6) 정기 의원총회는 울산상의 14대 의원단 구성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부회장 한 명과 상임의원 5명 등 결원 임원보선에 대한 심의가 있었습니다.
각 사별 인사이동에 따라 결원이 된 의원은 에스케이를 비롯해, 삼성 에스디아이, 삼성 정밀화학, 엘지화학, 태광산업, 고려아연 등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들 회사에 새로 부임한 대표들이 다시 의원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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