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미리 내는 기간만큼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시행 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 천5백여대가 선납신청을 했으나 올해는 지난 1월 한달동안만 2천2백여대가 선납신청을 할 만큼 일찍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이달말까지 선납신청을 추가로 받기로 하고 선납하는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의 자동차세 10%를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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