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족문화센터가 오늘(5)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수강생, 강사 등 모두 4백여명이 참석해 1주년 기념식과 자원봉사자 발대식, 수강생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족문화센터는 지난해 3월 7일 문을 연 이후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해 그동안 많은 수강생을 배출해 왔으며 대연회장, 예식장, 체육관, 세미나실 등의 시설공간을 저렴한 사용료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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