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 자동차선박 기술대학원의 개원 기념식과
입학식이 26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대학원관계자, 지역국회의원,
기업체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에 개원한 자동차선박 기술대학원은
지방대학 육성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추진됐으며
울산지역의 주력 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사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대학원의 설립과 운영은 울산대학교에서 맡고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올해의 경우 울산시가
4억 8천만원을 대학원에 지원하는 등
울산시와 정부, 울산대학교가
공동으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