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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울주군·남구을 후보 공천경합 치열
송고시간2004/02/23 16:21
한나라당이 오는 4.15 총선과 관련해
울산 울주군과 남구을 지역에 대한
경선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이 지역 경선후보들간의 공천경합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남구을의 심규화, 김기현, 서정희씨등
세명의 경선후보들은
신설지역구에서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울주군도 권기술 현의원과 강정호씨의
공천 경합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경선은 선거인단 당원 2백명에 일반인 천8백명 등
2천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3월초 동시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일 경선대상에서 탈락한
울주군 신기섭씨와 남구을 손수호씨 등이
중앙당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당내 공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