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합 방위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올해 울산지역 민.관.군.경 등의 총력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울산시 통합방위 지방회의'가 오늘 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는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의 '북한의 정세 전망보고'와 울산시의 '통합방위 운영상황 보고'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상 등 22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박시장은 오늘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라크 파병 결정으로 울산도 테러의 안전지대는 아니라며 주요시설에 대한 방호 등에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