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총선시민연대가 오늘 발족식을 갖고 다음달 30일 쯤 울산지역 낙선운동대상자의 명단을 발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총선시민연대는 오늘 오후 2시 울산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선언문 낭독과 올해 총선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실련과 민주시민회, 여성회, 여성의 전화, 참교육 학부모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한 총선연대는 올해 사업계획을 구태정치추방, 낙천낙선활동, 온라인 정치개혁활동, 울산지역 낙천, 낙선명단 추가 발표 등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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