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열린 창업도시 울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년간 160억원을 투입해 282개의 신규 창업기업을 발굴했으며, 울산청년창업센터와 톡톡스트리트, 톡톡팩토리 등 창업 공간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3일에는 120억원 규모의 울산청년창업펀드를 결성해 결성액의 60% 이상을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3D프린팅 등 새로운 성장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펀드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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