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 인천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H 인천 수소충전소’는 인천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로 216㎡의 면적에 하루 6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65일 운영됩니다.
‘H 수소충전소’는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로, 이번이 7번째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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