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인한 국내외 경기 부진 여파로 5월 울산지역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세관의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34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7%, 전달보다는 20.5% 줄었습니다.
5월 수입액은 22억3천만달러로 코로나로 인한 수요감소와 경기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7%나 감소했습니다.
한편 5월 무역수지는 12억3천만달러로 2천14년 10월부터 6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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