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된 와와커뮤니티하우스가 오늘(11/10)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66억 원이 투입돼 건립된 와와커뮤니티하우스는 연면적 천320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삼호 다함께 돌봄센터와 주민체력단련실이, 2층에는 ‘주민건강관리실’과‘치매안심하우스’가 지역 최초로 조성됐습니다.
또, 3층에는 철새마을도서관과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돼 아이 돌봄과 주민건강, 소통문화 활동 등 그 동안 부족했던 지역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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