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중국 장춘시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을 울산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장춘시는 고신개발지구안에 길이 6.6킬로미터의 도로를 울산로로 정하고 울산호 버스도 운행하기로 했으며 울산시는 이에 호응하기 위해 중구 신간선도로를 장춘로로 명명하고 두 도시간의 우호증진에 나섰습니다.
중국 장춘시는 다음달 5일부터 엿새간 울산주간 행사를 펼치기로 했으며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60여명의 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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