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14)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RE100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RE100은 사용 전력량 100%를 2천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울산시는 3년간 공공기관 26곳에 11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4천가구에 공급이 가능한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사업자는 발전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은 임대료 수익을 재생에너지 보급에 나서게 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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