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현실성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권 의원은 "EU 10개국들은 기후변화 위기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자산이 원자력으로 보고 있고, 세계 각국이 원전으로 회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은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이어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획일적인 주 52시간제 보완, 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 철폐 등이 시급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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