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종합건설사인 남송종합건설 김임식 대표와 태진종합건설 김영화 대표가 각각 석탑산업훈장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6/18)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주요 정부인사와 건설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산에서는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장인 김임식 남송건설 대표는 지역의무 공동도급이 가능하도록 관련법 개정을 이끌어낸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김영화 태진종합건설 대표는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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