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송 시장은 오늘(11/9) 국회 예결위원장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울산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울산의료원 설립을 비롯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와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그리고 반구대암각화 역사관광자원화 사업 등과 관련된 국비를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이달 말 예결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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