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조선업 불황의 직격탄에 울산의 실업자가 두배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평균 실업자 수는 2만 2천명으로, 3년 전인 만 2천명의 두배에 달했고, 같은기간 실업률도 2.1%에서 3.8%로 두 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조선업 불황은 인구 감소에도 영향을 미쳐 2014년까지 연평균 2천 여명이 순유입되던 울산은 올해들어 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현희 작성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