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동구 소재 사내협력사들을 위한 자금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애로를 청취했습니다. 앞서 중소기업지흥공단은 동구 소재 사내협력사 50곳에 90억 원 가량의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을 지원했으며, 산업위기지역 불황 타개를 위한 다양한 시책정보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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